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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감독 진천여중 김태봉 감독 (충북일보신문)
작성자 이호성 등록일 11.10.24 조회수 339

진천여중 카누부, 전국소년체전 K1, K4 금메달 획득
카누부 창단 4년... 각종 대회서 금메달 휩쓸며 전국 최강팀으로 성장

 

 

 

전국소년체전 종합 3위 이끈  기적의 연금사

 

 

 

아빠 감독 진천여중 김태봉  감독

 

 

▲ 진천여중 카누부가 지난 14일 폐막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약 K1-500m와 K4-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진천여중(교장 유철) 카누부가 지난 8월 11일 ~ 14일 대전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약 K1, K4 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진천여중 카누부는 2007년도에 도지정 육성 종목으로 창설되어 올해로 4년째 되는 매우 짧은 기간동안  전국소년체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여자중학부 K1-500m와 K4-500m(증평중학교와 연합) 부문에 임지향, 김연정, 홍가은 선수가 출전하여 그 동안 함께 연습해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두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학년 임지향 선수는 기량이 나날이 향상되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라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번 진천여중 카누부의 빛나는 성과는 그 동안 목표를 향하여 끝없는 집념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이며, 특히 진천여중 김태봉 카누부 감독교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친부모와 다름 없이 지극 정성으로 선수들을 보살피고 지도하여 짧은 지도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도교육청과 진천교육청, 충북카누연맹 관계자, 학교 교직원 및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를 비롯한 진천여중 교육가족,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하고 있는 임지향 선수를 지원해 준 충북이웃사랑실천봉사회 유병희 회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함께 일구어낸 쾌거였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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