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중 학생들이 충청북도를 대표해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비록 우승후보팀과 만나 박빙의 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열심히 끝까지 싸워준 학생들에게 모두 격려해 주세요.

 무엇보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다른 대회 보다 연습량도 많았고 손에 살이 벗겨질 정도로 연습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학생들도 많이 아쉬웠는지 내년에는 꼭 좋은 성적내겠다고 약속했으니 모두 지켜봐 주시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