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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고·진천여중 카누명문 도약 (충청타임즈)
작성자 이호성 등록일 11.10.24 조회수 299
진천고·진천여중 카누명문 도약

회장배 전국대회서 메달 싹쓸이… 여중부 종합우승

 

진천고등학교와 진천여자중학교가 제28회 회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카누 명문교로 비상했다.

진천고는 25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카다니어 부문 박현준(19)이 C-1 200m에서 47초64, C-1 500m에서 2분13초82의 기록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김대중, 임중현(18)이 C-2 200m에서 44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 3, 은 3, 동 2개를 따냈다.

진천고는 그동안 각종 국내대회에서 충남 서령고에 가려 2인자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최강으로 발돋움 했다.

진천여중은 카약부문에서 국가대표 임지향(15)이 K-1 200m에서 52초10, K-1 500m에서 2분20초17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K-2 500m에서도 조민지(14)와 함께 2분11초18의 기록으로 우승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여중은 임지향과 조민지의 활약으로 총 금 3, 동 1개를 따내 여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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